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(문단 편집) === 데뷔 (1969 ~ 1970) === [[파일:Emerson, Lake & Palmer 1.jpg]] 1969년 [[킹 크림슨]]에서 [[베이스 기타|베이스]]와 보컬을 맡았던 그렉 레이크는 킹 크림슨의 미국 투어 도중에 [[나이스(밴드)|나이스]]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던 [[키보디스트]] [[키스 에머슨]]을 만난다. 당시 나이스에서 음악적인 한계에 다다랐던 에머슨은 그렉 레이크와 새 그룹을 결성하려는 논의를 했고, 이후 당시 떠오르던 신인인 아토믹 루스터의 드러머 칼 파머에게도 가입을 제안했다. 그는 처음엔 거절했지만, 나중에 승낙한다. 그렇게 결성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는 1970년대 중반에 데뷔 공연을 하여 하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. 그들은 더 좋은 무대를 위해 좋은 음향 장비와 함께 록 콘서트 최초로 거대한 구조의 [[Moog modular synthesizer|무그 모듈러 신디사이저]]를 도입 하였다. 그들의 공연에선 밴드에서 작곡된 곡들과 함께 [[무소르그스키]]의 [[전람회의 그림]]의 록 버전이 최초로 연주됐고 공연 반응도 폭발적이였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ELP-ELP.jpg]] 이후 밴드는 아일랜드 레코드(영국), 애틀랜틱 레코드(미국)와 음반 계약을 하고 첫 음반인 셀프타이틀 음반 '''Emerson, Lake & Palmer'''를 발매하여 영국 차트 5위, 미국 차트 12위까지 진입해 상업적으로 성공했다. 특히 음반에 수록된 그렉 레이크의 곡 "Lucky Man"[* 참고로 Lucky Man은 그렉 레이크가 처음 기타를 배우고 기본적인 코드로 처음 쓴 곡이다. 그때 당시 나이가 놀랍게도 12세였다.]이 인기를 끌었으며, 싱글 컷하여 빌보드 핫 100 차트 46위까지 진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